토정비결(土亭秘訣)이란 그 해의 간지(干支)와 갑자·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(月建)
그리고 날의 육십갑자(六十甲子)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(身數)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
생겨났으며,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(身數)를 보았다고 한다.
관상 속 색기있는 여자 관상보기에서 얼굴만을 본다면, 예쁜것과는 사뭇 다르다. 또한 이목구비가 진하여 반듯한것을 의미하지 않는다. 색기있는 관상 또는 색이 강하다는것은 이목구비中 한가지의[한부분의] 상이 매우 분명하다는것이다.
예를들어 코와 입술, 입모양등 가지런한 보통의 상인데 눈이 매우 크고 분명한 모습이라든가, 눈과 입, 얼굴형태가 보통의 모습인데 그에반하여 코가 매우 오똑하다든가, 눈 코 귀 얼굴상이 보통인데 입모양과 입술이 매우 매력적이라든가 등 하나가 매우 빼어난 상을 색기있는 여자 관상이라고 한다.
즉, 3가지가 평범한데 한가지가 매우 빼어나 다른것을 감추는것과 같은 사람이 색기있는 관상이다.
색기의뜻
색기(色氣)의 뜻이 역에서 살풀이의 의미를 지닌다면 보편적인 입장에서는 매력, 즉 이성에게 끌리는 성적 매력을 의미한다. 그러니 색기가 있다는것은 나쁜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에 더 가깝다.
당신이라면 이성을 고를때, 매력이 있는 여자 or 매력없는 여자 누구를 선택하겠는가? 당연히 매력적인 여자다. 다만, 색[色]기가 도를 지나쳐 천박해보인다거나 정도를 넘어서 이성적이지 않다면 좋지는 않을것이다.
